2009년 9월 25일 금요일

My heart is so painful


세계 곳곳에 아직도 전쟁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전쟁이 있은후에 그 아픔과 고통은 말할수 없을 만큼 아프고 힘들다. American History 박물관에서 한국전쟁의 아픔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대한민국, 전쟁으로 인해서 모든것이 한순간의 무너져 버린곳, 특히 가족들이 북으로 남으로 떨어져 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대한민국, 지금도 세계 어느곳에서 이렇게 한나라가 갈라져 사는 나라가 없건만 아직도 대한민국의 좌파니 우파니 보수니 진보니, 이념을 따지긴 보다 우리가 진정 이루야 할 상황이 무엇인지 모두가 깨닮아야 할때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의 아픔과 고통을 미국의 수도에서 그것도 박물관에서 볼때 나의 마음은 표현 할수 없는 슬픔에 잠겼다.

하루빨리 38선이 아닌 한나라로써 서로 이념으로 싸우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서 아름다운 나라로 세워 나갔으면 한다. 지금도 분단의 아픔으로 가족이 떨어져 수십년을 서로 볼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이 살아온 우리의 형제 자매를 생각하며 그리고 아픔을 함께 하기 원하며~~

from JAY


"즐거워하는 자와 함께 즐거워하며 우는 자와 함께 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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